두바이에 17년째 살고 있는 영국인 남편 ♥ 한국인 아내! 두 사람의 동상이몽 첫 만남?! │왔다! 내 손주│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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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июл 2024
- 제3의 나라, 두바이에 사는 영국인 남편 ♥ 한국인 아내
모든 순간에 진심! 무한 열정 두바이 남매의 일상 공개
두바이에 17년째 살고 있는 한국인 엄마 이은미 씨(41세)와 영국인 아빠 마틴 베넷 씨(41세). 제3의 나라 두바이에 사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어땠을까? 결혼 전 외항사 승무원이었던 은미 씨.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승무원으로 일하던 시절, 지금의 남편 마틴과 소개팅을 하게 됐다는데. 당시 기대했던 이상형과는 거리가 먼 마틴의 외모에 실망(?)했다는 은미 씨. 하지만 한결같은 진심을 보인 마틴의 모습에 결국 마음을 열게 됐단다.
두 사람의 보물 같은 남매, 미아(9세)와 해리(4세). 함께 두바이의 영국 국제 학교에 다니고 있는 남매는 최근 방학을 해 24시간 붙어 지내고 있다는데. 누나인 미아는 동생을 돌보는데도 엄청난 열정을 쏟는다. 공놀이 도중 해리가 던진 공에 맞아 쓰러질 때면 ‘실제 상황’과 같은 열연을 펼쳐 즐거움을 더해주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해리의 공부까지 척척 도와준다.
그런가 하면 엄마 은미 씨도 한 열정 한다. 해리와는 공룡으로 통한다는 영혼의 단짝, 비듀의 방문에 두 팔 걷고 나선 은미 씨. 공룡 러버 해리와 비듀를 위해 공룡 장난감을 활용한 특별한 과학 수업을 준비한 것인데. 눈높이에 맞춘 수업에 아이들의 반응도 폭발적! 사실 은미 씨는 영국 국제 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남매의 교육을 위해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은미 씨. 아이들을 돌보면서도 영국 대학원의 학위를 취득한 열정 엄마다. 온 가족이 열정으로 똘똘 뭉친 두바이 열정 가족을 만나본다.
9세 기계 체조 신동! 미아를 위협하는 새로운 라이벌의 등장?!
기계 체조 대회를 앞두고 먹방 요정 미아에게 떨어진 ‘다이어트 불호령’
그날 오후 씩씩한 발걸음으로 미아가 향한 곳은 바로, 기계 체조 학원. 6년 전 취미로 시작한 기계 체조에 남다른 소질을 보인 미아는 작년 지역 기계 체조 대회에서 무려 1등을 차지한 실력자다. 서둘러 환복 후 훈련에 돌입한 미아. 그런데 웬일인지 실수를 연발하는데?! 반면 현란한 몸짓과 기술을 자랑하는 영국인 친구 이브(9세). 미아는 자꾸만 이브가 신경 쓰인다. 또다시 다가오는 대회를 앞두고 새로운 1등을 노리는 이브와, 작년 챔피언의 명예를 놓치지 않기 위해 맹훈련에 돌입한 미아! 이들의 열기로 현장은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했다는 후문.
한편 수업이 끝난 후, 미아만 따로 호출한 코치님. 워낙 먹는 걸 좋아해 작년보다 몸무게가 늘어난 미아에게 곧 있을 대회를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불호령을 내렸다. 하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를 외치며 불고기와 김치찌개 먹방을 선보이는 미아의 모습은 다이어트 경험이 있는 이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1등을 꿈꾸는 기계 체조 꿈나무 미아. 과연 미아는 무사히 대회 준비를 마칠 수 있을까?
열정 남매의 인생 첫 심부름 도전!
지하철을 타고 아빠 도시락을 배달하라!
두바이에서 건설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는 아빠 마틴. 건설의 시공에 필요한 모든 일을 직접 책임지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실내 스키장 ‘스키 두바이’부터 아부다비 왕의 궁전을 짓는 프로젝트에도 참여한 능력자다. 최근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데.
그런데 출근한 아빠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다?! 출근 전 점심 도시락으로 직접 싸둔 샌드위치를 놓고 간 것. 이에 미아와 해리는 자신들이 도시락을 전달해 주겠다며 호기롭게 나서는데. 그렇게 시작된 남매의 인생 첫 심부름! 지하철을 타고 40분 거리의 아빠 회사까지 도시락을 배달하라! 부모님 없이 떠나는 남매의 첫 외출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특히 심부름하는 내내 길을 잃을까 잔뜩 긴장한 9세 누나 미아와, 그저 해맑은 4세 동생 해리의 대조되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난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남매의 모습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라고. 열정 남매의 좌충우돌 미션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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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왔다! 내 손주 - 두바이 열정 남매의 슬기로운 방학 생활
📌방송일자: 2024년 6월 5일 
Развлечения
![[Full] 왔다! 내 손주 - 두바이 가족의 예측불허 한국 나들이](http://i.ytimg.com/vi/u5yjx6KEDlk/mqdefault.jpg)
![[Full] 왔다! 내 손주 - 두바이 가족의 예측불허 한국 나들이](/img/tr.png)
아니, 도대체 잘생긴 기준이 뭐죠?
남편분 무지무지 잘생기신겁니다!!!!🥰
해리의 순수한 웃음소리랑 엉뚱한 질문들 너무 귀엽고 누나는 정말 똑소리나네요 동생도 잘 챙기고!
이집 아들 진짜 귀엽다 딸은 어른스럽고~~
정말 따뜻하고 아름다운 가정이네요 ❤
미아 내 조카 같아 ㅠ 너무 귀여워ㅠ
정말 이상적인 가족이네요 저도 나중에 이런가정꾸리고 싶어요
엄마 붕어빵딸이네요
어캐 1등했누?
아빠가 중국혼혈 중국계 영국인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동양인 물씬 나네요
그나저나 한국말 좀 했으면 좋겠다....
미아 한국말 잘 하는데요?
외국에서 어린아이만 40분 거리를 대중교통 타고 다니게 해도 되나요?
사는지역의 유괴 범죄 발생빈도나 치안여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베를린에서 두 아이 키웠는데 독일인 남편이 만 5세부터는 신발끈 묶기 접시 헹구기 스스로 하게 했고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혼자 학교 다니고 지하철도 탔어요
아이 초등시절이 2015년 즈음이라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요
외국은아니고 17년살앗으면 저들한테는 고국임
참 오지랖..
두바이는 최고의 치안을 보장하는 국가 입니다.
카메라맨이랑 스태프들이랑 같이 가니 믿고 보낸거죠
인생 첫 심부름이라고 한거보면 평소엔 아이들만 보내기엔 불안하니 안보낸듯
왜 이리 국제커플 영상을 올리는 이유가 뭔지?
프로그램 컨셉이 해외사는 손주들 한국방문하는거니까요.
나가 하고싶은 말이랑께
왜?? 애들이
동남아 틱!!!
댓글 수준봐....